서울 마포구약이 자선다과회를 개최해 성금을 모급했다. 마포구약사회 여약사위원회는 지난 21일 '제7회 사랑나눔'자선다과회를 개최했다.

안혜란 회장은 "바쁘신 중에도 자선다과회에 참석해 주신 내빈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리며 항상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약사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모금된 성금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의 손길을 나누며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다과회에는 조덕원 대한약사회 여약사부회장, 김종환 서울지부장, 김정란 여약사부회장, 노응래 국회의원, 손혜원 국회의원, 유재성 마포경찰서장, 이관하 마포신협이사장 등을 비롯한 각구 분회장 내외빈 8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자선행사에서 모금된 성금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을 나누는 인보사업에 사용할 예정이다.

유희정 기자  y721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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