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약이 크레소티와 함께 팜페이 현금IC결제서비스 협약을 진행했다.
대구시약사회는 지난 26일 이한길 회장과 크레소티 약국사업부 도준호 본부장, 대구지사 이병식 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약사회관에서 팜페이현금IC서비스 협약을 가졌다.
이한길 회장은 "개국약사들의 큰 고충인 카드수수료 부분을 팜페이현금IC결제 서비스를 통해 조금이나마 해결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팜페이 현금IC결제 서비스는 전체 약국 70%의 대형약국에서 체크카드 수수료를 낮출 수 있는 서비스로 △체크카드 수수료 0.7%고정 △결제대금 익일 오전입금 △고객 소득공제 30%의 장점이 있다.
이외에도 내년 7월20일까지 교체해야 하는 보안인증IC카드 단말기 등에 대해서도 의견을 주고 받았으며 교체 중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 등을 사전에 파악하고 대비해 원활한 교체 활동이 이뤄질 수 있도록 했다.
유희정 기자 y721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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