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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법인일송학원 성심병원 "물의 빚은 간호사의 선정적 노출, 책임 통감"


최근 사과문 발표....'사회적 물의 재발않게 최선 다할 것

▲한림대 성심병원

학교법인일송학원 성심병원 측이 "최근 물의를 빚은 간호사들의 노출 강요에 책임을 통감한다"며 재발방지에 노력할 것임을 밝혔다.

학교법인일송학원(성심병원) 윤대원 이사장은 최근 사과문을 통해 "최근 단합대회 장기자랑에서 간호사들의 심한 노출 등으로 사회적인 지탄을 받는다는 것에 대해 먼저 재단 책임자로서 부족함과 관리감독의 책임을 통감하고 있다"고 머리 숙여 사과했다.

윤 이사장은 "사회적 물의을 일으킨 논란에 대해 더 이상 변명의 여지가 없음을 깊이 인식하고 있다"며 "이번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을 약속했다.

그러면서 "국민여러분과 관계기관 여러분께 넓으신 아량의 이해"를 거듭 구했다.

그러면서 "이번 사태를 계기로 다시는 이러한 사회적 물의가 재발되지 않게 세심한 배려 속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한정렬 기자  jrh0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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