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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필리아 프리미엄 베이비스파 브랜드 리틀마마,빠른 성장세 보이며 시장안착


유한양행 뷰티·헬스 전문사 유한필리아의 첫 브랜드 리틀마마, 공격적 매장 입점으로 유아동 시장 안착
마켓컬리 입점 후 고객들의 큰 호응, 브랜드 론칭 이벤트에 1200명 몰리는 등 가파른 성장세

유한양행의 뷰티·헬스 전문회사 유한필리아가 선보인 자체 브랜드 '리틀마마'가 지난 12월 브랜드 론칭 및 제품 출시 이후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며 시장 안착한 것으로 나타났다.

1일 유한필리아에 따르면 지난 12월 나트루(Natrue)의 천연•유기농 화장품 인증과 비건(Vegan) 인증을 받은 스파 워시, 스파 로션, 스파 오일 3종인 리틀마마는 배스 로브, 배스 스폰지를 선보한 후 출시 2개월 만에 전국 주요 백화점에 매장을 갖춘 인기 프리미엄 유아동 편집 매장 약 30곳에 안착하고 있다.

▲프리미엄 베이비 스파 브랜드 리틀마마(사진 제공 = 리틀마마)

또 마켓컬리 등 프리미엄 온라인 몰에 입점하며 신규 론칭한 유아 브랜드로서는 이례적인 빠른 속도로 안착율을 보이고 있다.

1월 현재 리틀마마는 캐리마켓, 리틀그라운드, 아베끄뚜아 등 유아동 편집샵에 입점하며, 신세계백화점,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갤러리아백화점 등 국내 4대 백화점 및 로드샵 약 30곳의 오프라인 매장에 판매처를 마련한 상태다.

또한, 마켓컬리를 비롯해 카카오선물하기, 쿠팡 유기농/친환경관, SSG닷컴 등 주요 온라인 몰에 입점하여 공격적으로 온오프라인 유통망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모바일 프리미엄 마트 마켓컬리에서는 유아동 전문관에 입점하여 유아 화장품 카테고리에 대한 고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리틀마마 출시 기념 이벤트‘레터스 투 마이 베이비(Letters to My Baby)’ 에는 한달간 약 1200명의 엄마들이 참여하며 높은 호응을 얻었다.

올 초에는 조선일보와 디지털 조선일보 후원으로 진행되는 '2018 우리 아이를 위한 베스트브랜드(BBKI 2018)'에서 총 2만 여명의 엄마, 아빠가 참여한 설문조사 평가를 기반으로 베이비스파 스킨케어 부분 1위 수상하기도 했다.

유한필리아는 "리틀마마의 빠른 시장 안착과 성장세는 성분 위주로 논의되던 기존 유아 스킨케어 브랜드와는 달리 ‘베이비 스파’라는 차별화된 컨셉을 바탕으로 아기의 감각 기관 발달과 부모와의 애착 형성을 고려한 세심한 제품 구성이 주요했다"고 분석했다.

또 "케미포비아(화학물질 공포증)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99% 이상의 천연 유래 원료와 피부에 좋은 미네랄이 풍부한 알프스 스프링 워터를 그대로 담아낸 제품력으로 고개의 믿음과 신뢰를 얻은 것이 실제 소비 창출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리틀마마 이선영 브랜드매니저는 “매월 수많은 신제품이 쏟아지는 유아동 시장에서 신규 브랜드로는 이례적인 속도로 시장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어 고객분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진정성 있는 제품과 서비스로 아기에게 좋은 것만 해주고 싶은 엄마에게 항상 옆에서 힘이 되는 친구같은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정렬 기자  jrh0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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