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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약, 먼디파마와 감염예방 활성화 캠페인 개최

대약이 감염예방을 위한 건강상담 활성화 캠페인을 개최했다.

대한약사회는 13일 한국먼디파마와 함께 약국에서의 감염예방을 위한 건강상담 활성화 캠페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조찬휘 회장은 "국내 고령화 추이가 점점 빨라지고 있다. 면역력 문제로 인해 감염질환에 대한 위험성도 점점 커지고 있는 이때 다국적사인 먼디파마가 관심을 가진다는 것에 감사하다"며 "최근 노로바이러스 등을 비롯해 감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이 때 약사의 역할을 일깨우는 협약에 뿌듯함을 느낀다"고 말했다.

조 회장은 "이번 캠페인이 의례적인 것이 아닌 국민의 마음속에 감염질환에 대한 인식이 파고들 수 있도록 먼디파마와 약사회가 노력하는, 국가와 개인의 건강에 이바지하는 장이 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명세 한국먼디파마 대표이사는 "국민 건강향상을 위한 대한약사회 임원과 일선 약국에서 노력하시는 약사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감염질환에 있어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는 곳이 약국과 약사님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한 "베타딘 등 좋은 약을 사람들에게 알리는 활동과 더불어 이번 협약식을 열게 됐다"며 "비록 다국적사지만 우리 국민들의 보건건강 향상 도움되길 바라는 마음이다.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단발성이 아닌 지속적으로 약사사회와 함께하고 싶다"이라고 전했다.

협약을 통해 대한약사회는 회원 대상 캠페인 홍보 및 감염예방 약물복약 가이드 콘텐츠 내용을 감수한다.

한국먼디파마는 약국에서 활용할 수 있는 감염예방 건강상담 및 감염성 질환에 대한 약물복약상담 가이드를 제작하고 감염예방과 다빈도 감염설 질환에 대한 올바른 복약상담 교육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유희정 기자  y721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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