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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약, 소외된 범죄피해자 지원사업 진행

서울 성동구약이 범죄피해자 경제적 지원사업을 진행한다.

성동구약사회 여약사위원회는 25일 2018년도 여약사위원회를 열어 성동경찰서와 사회적 지원시스템에서 소외된 범죄피해자 경제적 지원사업을 실행키로 했다.

김채윤 부회장은 "지난해 여약사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성원으로 관내 다문화 가정 및 차상위 계층 초등학교 어린이 장학지원 사업을 할 수 있었다"며 "올 해는 성동경찰서와 협의해 범죄 피해자 지원 사업을 새롭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회의에서는 2018년도 여약사위원회 사업운영 방안을 보고하고 여약사위원들이 각종 사회공헌사업에 적극 참여하기로 결의했다. 또한 사랑나눔다과회를 오는 5월 17일에 열기로 했다.

김영희 회장은 "여약사위원회가 지역사회의 유아부터 어르신까지 모든 계층을 대상으로 사회 공헌 사업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유희정 기자  y721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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