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 서울지방청은 양진영 청장이 편의점 도시락 제조업체 안전관리 현황 등을 점검하기 위해 ㈜푸드플래닛(강원도 원주시 소재)을 5월 2일 방문한다.

이번 현장 방문은 본격적인 봄 나들이 철을 맞아 소비가 증가하는 편의점 도시락 제품의 식품안전관리를 위해 제조관리 현장을 점검하고 업체 애로 사항을 청취하고자 마련됐다.

아울러 이날 방문 현장에서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서울지원, 서울지방해썹협의회 및 식품안전관리협의회와 민‧관 간담회를 갖고 도시락 제조‧유통관리 발전 방안을 논의하고 최신 기술 정보를 공유할 예정이다.

서울식약청은 앞으로도 간편하게 섭취하는 도시락 등 즉석섭취‧편의식품 안전관리를 철저히 하여 안전한 식품이 소비자에게 공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정렬 기자  jrh0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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