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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진영 서울식약청장, 5일 서울우유협동조합 양주공장 현장 점검


유제품 생산현장 점검...HACCP 의무적용 업체 현장 목소리 듣는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 서울지방청은 유제품의 생산현장을 점검하고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기 위해 6월 5일 서울우유협동조합 양주공장(유가공업, 경기도 양주시 소재)을 방문한다.

이번 방문은 축산물 안전관리인증기준(HACCP) 의무적용 업체의 HACCP 운용에 따른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한편 여름철 유제품의 안전관리 현황을 점검하고 축산물 안전관리에 필요한 행정·기술적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축산물 안전관리인증기준(HACCP)는 축산물의 생산부터 판매까지 전 단계에 걸쳐 발생할 수 있는 위해요소(HA)를 규명하고 이를 중점적으로 관리(CCP)하는 위생관리제도다.

양진영 청장은 이날 현장방문에서 “유제품의 주 소비층이 성장기의 어린이들인 만큼 철저한 HACCP 관리를 통해 여름철 유제품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줄 것”이라며“앞으로도 안전한 축산물 생산‧유통판매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축산물안전관리인증(HACCP)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정렬 기자  jrh0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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