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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찬휘 회장, 김성태 원내대표와 만나 서발법 등 문제점 지적

조찬휘 회장이 지난 21일 김성태 자유한국당 대표를 만나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과 규제프리존법에 대해 논의하고 보건의료분야 제외를 요청했다.

조찬휘 회장은 "서발법과 규제프리존법이 통과될 경우 보건의료계가 대자본의 돈벌이 수단으로 전락하게 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김성태 대표는 "약사회와 충분히 논의해서 우려되는 일이 없도록 노력하겠다"며 "이후 지속적으로 대화하자"고 덧붙였다.

이날 간담회에는 대한약사회 조찬휘 회장, 박상용 정책기획실장, 강봉윤 정책위원장, 김영희 홍보위원장, 한봉길 대외협력위원장과 자유한국당 김성태 원내대표, 김명연 보건복지위 간사, 신보라 대변인이 참석했다.

유희정 기자  y721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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