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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순례 의원, 2018년 자유한국당 국정감사 우수의원상 수상



정책국감 선도하고 야당의원으로서 진면목을 인정받아

▲자유한국당 김순례 의원

자유한국당 김순례의원(비례대표)는 지난 30일 자유한국당 의원총회에서 2018년 국정감사 우수의원(보건복지위원회)으로 선정됐다.

김 의원은 올 해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결핵, 옴, 에이즈 등 감염병 대책을 촉구하고 ▲복지부 야근수당 부당수령과 ▲대한적십자 회장 비리, ▲국립중앙의료원 부실운영을 지적하는 등 정부 정책에 대한 냉철한 비판과 그에 합리적인 대안 제시를 통하여 각 기관장에게 조속한 해결을 약속 받은 바 있다.

2016년 첫 국정감사 후 ‘NGO 모니터단 우수의원 선정’이라는 영광을 안았던 김 의원은‘국정감사 똑순이’로 정책역량을 인정받은 것에 이어 두 번째로 정책국감을 선도하였다는 노력을 인정받아 원내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되어 야당의원으로서 진면목을 인정받았다.

이에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된 김 의원은 “소속 당에서 국정감사 우수의원을 수상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국민과 맞닿아 있는 정치, 민생의 물음을 안은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통해 국민의 건강과 복지의 질적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김 의원은 2018 머니투데이 복지위 종합평가에서 ‘누구보다 성실한 준비를 통해 다양한 분야를 감시하고 견제하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2016년 첫 국정감사에서도 ▲국정감사 NGO 모니터단 선정 국정감사 우수의원 ▲머니투데이 국정감사 상임위 종합평가 여당 1위 ▲푸드투데이 선정 국정감사 우수의원 ▲국정감사 친환경 베스트의원에 선정되어 국정감사 우수의원 4관왕에 오른 바 있다.

이인선 기자  eipod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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