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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독거노인을 위한 사랑 나눔의 장 개최

복지부가 독거노인을 위한 나눔의 장을 개최했다.

보건복지부와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는 4일 홀로 계시는 어르신들 곁에서 든든한 지원을 하고 있는 분들을 격려하기 위해 '2018년 홀로 사는 어르신을 위한 사랑 나눔의 장(場)’ 행사를 개최했다.

복지부 박능후 장관은 “어르신들이 지역 사회에서 함께 어울려 살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우리 주변의 홀로 사는 어르신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 날 행사에서는 ‘독거노인사랑잇기’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민·관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18개 참여기업 및 단체와 사회공헌 재협약식을 진행했다.

이와 함께 유공자 복지부 장관 표창 및 독거노인 지원 관련 수기·사진 공모전 장관 상장 시상을 진행했다.

이밖에 독거노인보호사업 영상 상영, 실버중창단 공연, 수기공모 당선작 낭독 등 행사가 다채롭게 구성됐다.

복지부는 이번 행사를 통해 독거노인 보호사업 유공자의 노고를 격려하고, 어르신에 대한 돌봄과 나눔을 실천한 분들의 생생한 경험을 공유함으로써 독거노인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더욱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유희정 기자  y721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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