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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비 벤쇼산 "국내 제약사와 오픈이노베이션 플랫폼 더욱 활성화할 것"



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KRPIA) 아비 벤쇼산 회장은 "새해 국내 제약사와 글로벌 제약사간 공동기술개발, 해외공동진출 등 상호 협력확대를 위해 국내 제약사와의 오픈이노베이션 플랫폼을 더욱 활성화할 것임을 밝혔다.

▲아비 벤쇼산 KRPIA 회장

아비 벤쇼산 회장은 20일 배포한 '2019년 신년사'를 통해 이같이 강조하고 "KRPIA는 임상시험 및 신약 연구개발 확대를 통해 바이오 제약 산업이 한국의 미래 성장동력으로써 확고히 자리매김하고 향후 대한민국이 제약 강국으로 성장할 수 있게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또 KRPIA는 "정부의 보건의료 및 제약산업 발전을 위한 정책 개발과 발전에도 적극 참여하겠다"며 "윤리적인 경영을 통해 제약업계의 신뢰를 높이고,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사회의 든든한 일원으로서 그 역할을 다하겠다"고 언급했다.

또한 2019년 제약산업계가 환자 치료와 국민의 건강 향상 뿐 아니라 산업의 성장·발전에도 좋은 성과를 거둬 국민들의 행복 증진에 크게 기여할 수 있기를 기원했다.

한정렬 기자  jrh0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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