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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혁용 "진료 선택권·편의성 위해 현대의료기기 사용 해결에 역점 둘 것"


대한한의사협회 최혁용 회장은 1일 신년사를 통해 "올해는 국민의 진료선택권 보장과 진료편의성 제고를 위해 반드시 현대의료기기의 사용 해결에 역점을 두어 회무를 추진할 것"임을 밝혔다.

▲최혁용 회장

그는 또 추나요법의 건강보험 급여화에 이어 첩약 건강보험 적용에 확실한 교두보를 마련,‘국민과 함께하는 한의약’으로 다시 태어나는 원년이 될 수 있게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임을 전망했다.

이어 43대 집행부는 한의약이 시대적․사회적 변화에 발맞춰 국민여러분께 한 발 더 다가가고, 세계적으로 도약․발전하기 위한 역량을 강화하는데 총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1차의료 통합의사의 길을 개척,국민여러분이 어떠한 불편함이나 제약 없이 건강을 돌보고 질병을 치료할 수 있는 의료환경을 조성하고, 통합의료의 중심에는 한의사가 우뚝 설 수 있도록 모든 회무역량을 집중해 나갈 것"임을 덧붙였다.

그러면서 새해에도 국민 여러분의 한의약에 대한 변함없는 관심과 지지, 아낌없는 조언을 주문했다.

이인선 기자  eipod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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