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은 18일 노원 창동차량기지 제2분관 이전 추진설과 관련 "신뢰하기 힘든 소문 수준이며 창동 설립설은 처음 듣는 얘기"라고 일축했다.
또 "이전에 현 대학로 부지가 포화 상태여서 맞땅한 부지가 생기면 이전 하면 좋지 않겠느냐는 수준의 언급들이 있어 왔지만 구체적으로 창동 등 특정 지역을 콕 짚어 얘기된 적은 전혀 없었다"고 확대 해석을 경계했다.
추후 굳이 병원 입장을 피력할 여지가 없다는 입장인 셈이다.
한정렬 기자 jrh05@hanmail.net
<저작권자 © 데일리메디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