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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재천 신약조합 전무이사, 30년 근속표창 받아 

▲(왼쪽부터)여재천 국장, 김동연 이사장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여재천 전무이사는 4월 1일 조합 대회의실에서 30년 근속표창을 받았다.

김동연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서 "여 사무국장은 1989년 입사한 이래로 30년간 근속하면서 맡은 바 업무에 충실했고, 우리나라 바이오헬스산업의 글로벌 신약연구개발 정책기획과 기술사업화를 통해 제약.바이오 조합원사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크다"고 치하했다.

한정렬 기자  jrh0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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