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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실련과 한국일차보건의료학회, 5일 '유전자 검사, 이대로 좋은가?'토론회 개최

경실련과 한국일차보건의료학회는 제44회 보건학 종합학술대회의 한 세션으로 '유전자 검사 이대로 좋은가?; DTC 유전자 검사의 법적, 윤리적, 보건학적 함의'라는 주제로 5일 오후 4시 서울대 의대 교육관 104호에서 토론회를 개최한다.

본 토론회에서는 남명진 가천대 생명과학과 교수가 'DTC의 상업적 활용을 둘러싼 생의학과 예측의학의 한계점'을 발제하고, 신영전 한양대 예방의학과 교수는 '과학정책결정에서 시민참여, 국가생명윤리위원회의 경험을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발제한다.

그리고 토론자로는 신현호 변호사, 이인영 홍익대 교수, 송기민 한양대 교수가 참여해 법적, 윤리적, 보건학적 함의를 밀도 있게 토론할 예정이다.

종합토론은 가톨릭대학교 의대 홍승권 교수가 좌장을 맡아 진행한다.

한정렬 기자  jrh0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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