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뉴스 약국/약사
서울시약, 약대생 자원봉사단 발대식 진행

서울시약이 약대생 자원봉사단 발대식을 진행했다. 서울시약사회는 지난 27일 성공적인 행사를 위해 활약할 서울·경인권 약대생 자원봉사자 200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한동주 회장은 "자원봉사자들은 시민에게 보이는 약사 모습을 한 층 높이는 중요한 서포터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약사사회가 지역사회와 더 건강하게 살아가는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환영의 뜻을 밝혔다.

약대생 봉사자들은 서울안전마당(Safe Seoul), 서울진로직업박람회, 건강서울 페스티벌, 전국체전 및 장애인체전 등 각종 행사에서 체험 프로그램 부스 지원, 정보제공, 안내 등을 지원한다.

학생 봉사자 대표로 김소연(이화여대), 홍형경(성균관대) 학생이 발대선언문을 낭독하고, 자립심과 창의력을 개발하고 봉사자로서 사회적 책임과 사명감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또 김은교 청년약사이사가 자원봉사자 역할을 비롯해 향후 일정 등을 설명했다.

한편 봉사자들은 자원봉사시간이 인정되며 내년 2월까지 활동한다.

유희정 기자  y7216@naver.com

<저작권자 © 데일리메디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유희정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