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약이 지난 25일 제2차 의약품안전사용교육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5월 19일 수원컨벤션센타에서 진행될 ‘제14회 경기약사 학술대회’와 관련해 제2차 의약품 안전사용 강사양성교육 강의내용과 강사 선정에 대해 논의했다.

강사는 교육 대상별(영유아, 청소년, 어르신)로 선정하기로 했다.

의약품 안전사용 강사양성교육은 의약품 오남용을 근절해 국민건강을 증진시키고 약사 전문성 제고를 위해 실시되는 교육으로, 이번 제2차 교육은 경기약사학술대회와 연계해 진행한다.

이 외에도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내가 먹는 약! 한눈에”서비스 ▲식약처 “2019년 약 바르게 알기”지원사업 ▲경기도 약무사업 의약품안전사용교육 진행사항에 대한 보고와 함께 향후 계획을 논의했다.

김이항 부회장은 “경기도약사회에서 의약품안전사용교육에 앞장서고 있는만큼 자긍심을 가지고 각자의 역할에서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유희정 기자  y721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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