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뉴스 제약
광동제약 '광동까스원액' 등 현호색 함유제제 12품목, 임부·임신 가능女 복용시 사전 상담 주문



식약처,'현호색 함유제제' 허가사항 변경지시

광동제약(주)의 건위소화제 '광동까스원액' 등 현호색 함유제제 5개사 12품목에 대해 임부 또는 임신 가능 여성이 복용시 의료전문가의 사전 상담을 주문하는 '사용상의 주의사항'을 추가했다.

식약처는 '현호색 함유제제'의 안전성 정보 검토 및 중앙약심위 자문 결과 등에 따라 이같이 허가사항 변경지시 할 계획이며 이를 17일까지 사전예고한다고 최근 밝혔다.

사용상의 주의사항’ 변경대비표에 따르면 임부 또는 임신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는 여성이 복용할 경우 사전에 의사, 치과의사, 약사와 상의할 것을 추가했다.

해당품목은 광동제약(주) '광동까스원액', 경진제약사 '소푸리진액', 동아제약(주) '베나치오엘액', '베나치오액', 삼성제약(주) '까스명수에프액', 동화약품(주) '까스활명수큐액', '까스활명수디액', '까스활명수에스액', '활명수골드액', '활명수', '미인활명수액', 등 5개사 12품목이다.

한정렬 기자  jrh05@hanmail.net

<저작권자 © 데일리메디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정렬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