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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약, 의약분업 4대악 근절 사업 착수

서울시약이 의약분업 4대악 근절 사업에 착수한다. 서울시약사회는 21일 제5차 상임이사회를 열고 주요 행사 및 안건을 심의 의결했다.

한동주 회장은 "제36대 집행부가 출범한지 4개월이 넘어가면서 다양한 사업들이 진척돼 가고 있다"며 "각 상임위원회에서는 올해 계획한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6월부터 면대약국, 무자격자 조제, 조제료 할인, 무상드링크 제공 등 의약분업 4대악 근절을 위한 본격적인 실행에 나서기로 결의했다.

또한 2019년도 한국병원약사회 춘계학술대회를 예년과 같이 지원하기로 결정하고, 제3기 노인약료 전문가과정(심화) 개설을 추인했다.

아울러 여약사위원회 상반기 사업 실적과 하반기 사업 계획에 대한 여약사지도위원들의 조언을 듣는 여약사지도위원 초청간담회를 7월 3일 개최하기로 의결했다.


유희정 기자  y721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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