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국내 ‘제네릭 관리방안 마련을 위한 연구’공고 취소...추후 재공고 예정

식약처는 13일 의약품 국제일반명 제도 도입을 추진하고 있지 않다는 입장을 밝혔다.

식약처는 이날 '정부가 제네릭 이름을 통일하는 방안을 추진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는 일부 언론보도에 대해 이같이 해명했다.

그러면서 "국내 ‘제네릭 관리방안 마련을 위한 연구’는 해외 현황 조사라는 당초 취지와 다르게 오해할 여지가 있어 지난 12일 공고를 취소했다"며 "향후 세부 연구내용 등을 명확히 해 재공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유희정 기자  y721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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