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하는 약사회가 이주민을 위한 무료진료소에 의약품을 기증했다. 함께하는 약사회는 지난 7일 (사)이주민과함께무료진료소에 800만원 상당의 의약품등을 기증해 약사의 사회공헌사업을 이어갔다.
이번 전달은 동서약품 조신현 대표(황침200통, 칫솔200개), ㈜부산팜 문병옥 대표(아이디씨300정200개), ㈜에스에이치팜 주철재 대표(디크로페낙정20통)의 후원으로 의료사각지대에 놓이기 쉬운 외국인 이주민들에게 도움을 주게 됐다.
전달식에는 함께하는약사회의 주상재, 옥태석, 강문옥, 김명애 공동대표가 참석했다.
유희정 기자 y721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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