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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능후 "과기부와 공동 지원 인보사 R&D비(86억원) 환수 절차 밟고 있다"

▲박능후 복지부 장관

박능후 복지부 장관은 지난 12일 "최근 과기부와 공동 지원한 인보사 R&D비 86억원에 대해서는 최근 년 수부터 환수 절차를 밟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국회 보건복지위 전체회의에서 "국민혈세가 투입된 인보사 R%D비의 환수조치해야 하는 것아니냐"는 야당의원의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박 장관은 "산자부 과기부 모두 관련 부처여서 부처간 협력체를 구축하고 현재 환수조치를 밟고 있다"며 "최근 과기부와 공동 지원한 86억원에 대해서는 최근 년부터 환수 절차를 밟고 있다"고 답했다.

앞서 민주평화당 김광수 의원은 인보사 R%D 지원 현항과 관련 "총 147억2500만원의 혈세가 투입됐다, 이를 알고 있느냐"고 집중 추궁했다.

박능후 복지부 장관은 "네 알고 있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그동안 복지부의 신약개발 사업 중 인보사에만 지원된 금액이다. 국민 혈세가 투입됐는데, 허가받은 안전 유효성은 거의 없으며 발암물질이 들어 가 있다는 의혹도 제기되고 있다"며 "1회 주사비만 700만원이다. 지금 보험사가 지급한 금액은 300억원이 넘는다. 보험사들의 소송 진행과 피해를 입은 사람과 주주들의 손해배상 청구도 있을 것이다. 95억1천만원 규모의 복지부 지원은 산자부 합쳐 총 147억2500만원이다, 이를 어떻게 할 것이냐"고 날을 세웠다.

김 의원은 "이런 많은 혈세가 투입됐는지, 놀랍다. 국가를 끌어가는 행정이라면 심각한 문제다. 환수대책 세워 혈세 낭비되지 않게 조치해 줄 것"을 강력 주문했다.

한정렬 기자  jrh0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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