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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약, 공급불안정한 의약품 대처방안 마련

인천시약이 공급이 불안정한 의약품에 대한 대처방안 마련에 나섰다.

인천시약사회 약사정책연구단은 최근 공급이 불안정한 의약품에 대한 대처방안을 검토중이라고 밝혔다.

백승준 정책연구단장은"정책연구단에는 각 지역 약사회 임원은 물론 공공기관에서 근무중인 공직회원을 비롯해 학계와 법조계, 언론 등 다양한 분야 인사들이 참여한다"며 "지역 실정에 맞춘 정책을 논의하고 실행하는데 활동의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살 명했다.

이어 “그동안은 제시된 의제를 단기와 중장기 정책으로 구분하고 우선 순위에 따라 검토과제를 선정해 왔다"며 “앞으로는 전략을 마련해 구체적으로 실천하는데 초점을 맞춰 활동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인천시약은 인천형 심야공공약국운영과 지역돌봄사업 활성화에 대해서도 논의중이라고 덧붙였다.

이와함께 지난 4월 신설돼 현재지역 실정에 맞춘 정책을 검토하는데 집중하고 있다.

지난 5월에는 상견례를 겸한 1차회의를 진행했으며, 지난 24일에는 의제를 구체화해 세부적인 내용을 검토하는 2차회의를 가졌다.

현재 검토중인 안건은 인천형심야공공약국운영, 인천형지역돌봄사업활성화, 공급이원활하지않은의약품에 대한대처방안 등이다.

연구단은 의제별로 위원에게 업무를 분담하고, 3차 회의에서 논의를 다시 진행할 예정이다.

유희정 기자  y721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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