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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표시기준 위반 '농업회사법인배상면주가 포천엘비 주식회사' 등 5곳 적발

홈쇼핑 판매 제품, PB 제품 및 프랜차이즈 원료 제품을 제조하는 식품업체 총 1030곳 중 표시기준 위반한 '농업회사법인배상면주가 포천엘비 주식회사' 등 5곳이 적발됐다.

또 2건에서 대장균 등이 검출돼 행정처분 등을 조치될 에정이다.

지난 7월 22~26일 지자체와 함께 점검에 나선 식약처(처장 이의경)에 따르면 적발업체 5곳은 건강진단 미실시 햠의의 '(주)에버웰(경기 오산시 서동로65번길 172)'을 비롯 '고향식품(인천 계양구 아나지로 460)'=품목제조보고 미보고, '농업회사법인 우포의아침 주식회사(경남 창녕군 대지면 대지농공단지길 40)'= 영양성분 표시 위반, '농업회사법인배상면주가 포천엘비 주식회사(경기 포천시 화현면 화동로 432번길 25)'=표시기준 위반, '한국양봉농협(경기 안성시 이박골길 75-10)=허위과대광고 혐의로 적발됐다.

또 대장균이 검출된 2곳은 주식회사 이엘푸드코리아(충남 금산군 남일면 덕천로 297-13)
동강자연산올갱이진국(즉석조리식품), 농업회사법인 하늘빛 주식회사(충남 공주시 계룡면보목고개로 50) 유기채소액(액상차)이다,

식약처는 적발된 업체에 대해 관할 지자체가 행정처분 등의 조치를 실시하고 3개월 이내에 다시 점검해 개선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소비가 증가하는 홈쇼핑 제품, PB 제품, 프랜차이즈 원료 제품 등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해 국민이 안심하고 식품을 소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며 "식품안전 관련 위법 행위를 목격하거나 불량식품으로 의심되는 제품에 대해서는 불량식품 신고전화 1399 또는 민원상담 전화 110으로 신고해 줄 것"을 주문했다.

한정렬 기자  jrh0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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