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의료원이 추석명절을 맞이해 청량리역에서 건강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
경희의료원(의료원장 김기택)이 추석명절을 맞이해 11일 청량리역에 건강상담 라운지를 운영, 귀성객을 대상으로 건강상담 및 교육을 실시했다.
귀성객 및 역사 이용고객 200여 명이 참여한 이번 행사에서는 응급상황 시 활용할 수 있는 심폐소생술 교육(CPR), 혈압 및 혈당 체크, 금연상담 등이 진행됐다.
김기택 경희의료원장은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는 심뇌혈관질환의 위험성이 증가하고, 평소보다 이동량이 많아지는 만큼 건강상태에 더욱 주의해야 한다”며 “의료원은 앞으로도 직접 찾아가는 의료 서비스를 통해 지역주민은 물론 국민 건강증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인선 기자 eipod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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