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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년간 패스트푸드·패밀리 레스토랑, 위생 점검 위반업체 1위 '롯데리아·애슐리'

롯데리아 287건-맘스터치 179건-맥도날드 103건-이삭토스트 61건-서브웨이 33건 등 순
애슐리 27건-서가앤쿡 22건-TGIF 16건-빕스 12건-자연별곡 11건 등 순

장정숙 "적발돼 시정명령-과태료 부과에 그치는 형식적 위생검사"
식약처, 위생 적발 증빙자료 단 1건도 없어

최근 5년간 패스트푸드, 패밀리 레스토랑의 위생점검 적발이 약 50% 증가한 가운데 적발된 패스트푸드점 위반업체 건수 1위는 287건을 보인 롯데리아로 나타났다.

이어 맘스터치 179건, 맥도날드 103건, 이삭토스트 61건, 서브웨이 33건 등 순이었다.

또 적발 패밀리레스토랑 위반업체 건수 1위는 애슐리(27건)로 확인됐다.

이어 서가앤쿡 22건, TGIF 16건, 빕스 12건, 자연별곡 11건 등 순이었다.

6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대안신당(가칭) 장정숙의원(비례대표)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패스트푸드, 패밀리 레스토랑의 적발 현황이 2014년 대비 각각 55%, 40%로 늘어나고 있었다.

장 의원실은 "이번 자료는 식약처가 ‘식품행정통합시스템’에서 조회해 얻은 자료이며, 패스트푸드는 KFC, 롯데리아, 맘스터치, 맥도날드, 버거킹, 서브웨이, 쉑쉑버거, 이삭토스트, 퀴즈노스, 타코벨 등 업체 총 10곳에 대해, 패밀리 레스토랑은 TGIF, 계절밥상, 매드포갈릭, 빕스, 서가앤쿡, 세븐스프링스, 아웃백, 애슐리, 자연별곡, 토다이 등 업에 총 10 곳을 기준으로 작성됐다"고 말했다..

최근 5년간 적발된 패스트푸드 및 패밀리 레스토랑 적발 건수 현황에 따르면 패스트푸드점의 경우 롯데리아 187건, 맘스터치 179건, 맥도날드 103건, 이삭토스트 61건, 서브웨이 33건, KFC 28건, 버거킹 21건, 퀴즈노스 12건, 타코벨 1건 순으로 나타났다.

또 패밀리레스토랑의 경우 애슐리 27건, 서가앤쿡 22건, TGIF 16건, 빕스 12건, 자연별곡 11건, 아웃백 8건, 계절밥상 3건, 매드포갈릭 3건, 세븐스프링스 3건, 토다이 3건 순이었다.

또한 최근 5년간 적발내역을 보면 이물혼입이 패스트푸드는 32%, 패밀리레스토랑은 36%를 차지하고 있다.

이 기간 패스트푸드 적발내역에 따르면 2014년 이물혼입 39건 등 89건, 2015년 88건(이물혼입 24건), 2016년 120건(이물혼입 42건), 2017년 130건(이물혼입 44건), 2018년 138건(32건), 2019년6월 60건(이물혼입 23건) 이었다.

패밀리레스토랑 적발내역에 따르면 2014년 22건(미물혼입 10건), 2015년 18건(이물혼입 2건), 2016년 18건(이물혼입 9건), 2017년 10건(이물혼입 5건), 2018년 31건(이물혼입 10건), 2019년 6월 9건(이물혼입 3건)이었다.

이물혼입의 경우, 식품위생법에 따라 식약처에 통보하도록 되어 있으나 식약처는 식품위생법 제22조(출입·검사·수거) 규정에 따라 지자체로부터 적발 중 확인된 구체적인 위반 관련 증빙자료를 필수로 제출받아 관리하지 않고 있으며 행정처분에 필요한 경우(국회 등 관련 법령에 따른 자료 요구)에만 공문요청 등의 방법으로 공유 받고 있었다.

최근 5년간 패스트푸드와 커피전문점, 패밀리 레스토랑의 적발결과에 따르면 시정명령과 과태료 부과가 각각 전체의 82%, 90%를 차지하고 있었다,.

장 의원은 "예를 들어 머리카락이 나온 업체와 담뱃재가 나온 업체가 1차 시정명령이라는 동일한 행정처분을 받게 되므로 단계별로 세분화 논의가 필요하다"며 “위생 적발 증빙자료를 식약처에 요청하니 필요시 적발 내용을 각 지자체로부터 받기만 하고 따로 관리하고 있지 않다고 답했다”고 밝혔다.

또 “형식적인 위생 점검이 계속된다면 치명적인 위생 엉망 상태가 계속될 것이므로 식약처는 사업장에 부담을 주지 않으면서 국민이 안전하게 음식을 먹을 수 있는 세부적인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 고 지적했다.

한정렬 기자  jrh0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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