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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라제네카 국소 진행성 비소세포폐암약 '임핀지주', '급여 적정성 있음' 평가


대화제약(주) 진행.전이성-국소 재발성 위암약 '리포락셀액',평가금액이하 수용시 급여 적용

한국아스트라제네카(주)의 국소 진행성 비소세포폐암약 '임핀지주'가 급여 적정성 있음을 평가받았다.

대화제약(주)의 진행성 및 전이성 또는 국소 재발성 위암약 '리포락셀액'이 평가금액이하 수용시 급여 적용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은 7일 약제급여평가위서 이같은 심의한 결정 신청한 약제의 요양급여 적정성 평가 결과를 공개했다.

심평원은 "이날 평가 결과 공개 내용외 평가사항은 제약사의 영업상 기밀사항에 속할수 있어 더 이상의 공개는 곤란하다"고 밝혔다.

심평원은 "신청품은 임상적 유용성은 있으나 대체약제 대비 소요비용이 고가로 '평가금액 이하 수용시 급여(조건부 비급여)'로 심의되며 다만 급여의 적정성이 있다고 심의된 금액 이하를 제약사가 수용할 경우, 급여 전환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심평원은 "국민건강보험 요양급여의 기준에 관한 규칙 제11조의2”에 근거해 심평원장은 약제급여평가위원회 심의를 거쳐 약제의 급여적정성 등을 평가하고 있다"며 "해당 약제의 세부 급여범위 및 기준품목 등의 변동사항, 결정신청한 품목의 허가사항 변경 및 허가취하(취소) 등이 발생하는 경우 최종 평가결과는 변경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정렬 기자  jrh0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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