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4월 10일 0시 현재 27명이 추가돼 총 누적 확진자수는 1만450명[해외유입 869명(내국인 91.9%)]이라고 밝혔다.

이 중 7117명(66.9%)이 격리해제됐다고 밝혔다.

사망자수는 서울 2명, 부산 3명, 대구 142명, 울산 1명, 경기 11명, 강원1명, 경북 48명 등 208명이다.

지역별 발생 현황에 따르면 서울 595명, 부산 126명, 대구 6807명, 인천 85명, 광주 27명, 대전 39명, 울산 40명, 세종 46명, 경기 615명, 강원49명, 충북 45명, 충남 138명, 전북 17명, 전남 15명, 경북 1327명, 경남 115명, 제주 12명, 검역 352명 등 1만450명이다.

천관욱 기자  car2080@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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