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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본, 28일 경기 부천 쿠팡물류센터발 전일比 46명 추가..총 82명 확진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5월 28일 "경기 부천시 쿠팡물류센터 집단발생 관련 전일 대비 46명이 추가 확진돼 이날 11시 기준 총 82명의 확진자가 확인됐다"고 밝혔다.

82명의 확진자는 물류센터직원 63명, 접촉자 19명이며 인천 38명, 경기 27명, 서울 17명이다.

이에 중대본은 "해당 물류센터에서 5월 12일부터 근무한 근로자를 대상으로 전수 자가격리 및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중대본은 5월 12일부터 경기 부천시 쿠팡물류센터에서 근무한 근로자는 진단검사(마스크 착용 필수) 받은 후 자가격리, 가족 중 학생 및 학교 종사자가 있는 경우 등교 중지, 가족 중 의료기관‧사회복지시설 종사자가 있는 경우 근무제한을 요청했다.

이인선 기자  eipod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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