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5월 28일 코로나19 확진자를 위한 혈장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고 밝혔다.

혈장치료제는 완치자의 혈액 속에 포함된 항체 및 면역글로블린을 농축, 제제화해 사용하는 것이기 때문에 많은 혈액이 필요하다.

중대본은 혈액 공여를 원하시는 분은 콜센터 1522-6487로 문의하시면 되며, 완치자분들의 많은 협조를 요청했다.

한편 신규 확진자가 79명 발생하여 총 누적 확진자수는 1만1344명[해외유입 1232명(내국인 87.8%)]이라고 밝혔다.

이인선 기자  eipod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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