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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본, 18일 12시 기준 서울 한화생명발 누적 확진자 총 11명


한화생명 직원 8명-지인 2명-가족 1명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7월 18일 12시 기준 서울 한화생명 관련해 3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총 11명이라고 밝혔다. 구분해보면 한화생명 직원 8명, 지인 2명, 가족 1명이다.

서울 관악구 사무실 관련하여 6명이 추가 확진되어 누적 확진자는 총 19명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10명, 경기 3명, 전북 2명, 제주 4명이다. 확진자의 제주 방문 중 접촉으로 확진된 가족 및 지인 4명이 서울 관악구 사무실 관련으로 재분류됐다.

경기 수도권 방문판매 모임 관련과 관련된 고양 원당성당 관련 가족 2명이 추가로 확진되어 누적 확진자는 총 44명이다. 구분해보면 수원 교인모임 7명, 인천 아파트 방문판매 10명, 관악구 방문판매 관련 3, 군포 해피랑힐링센터 10명, 고양 원당성당 관련 14명이다.

서울 성수고등학교 2학년 학생이 확진돼 접촉자 60명(학생 57명, 교사3명)을 대상으로 조사가 진행 중이다.

18일 0시 기준 해외 유입 확진자 28명으로 검역단계에서 12명이 확인되었고, 입국 후 지역사회에서 자가격리 중에 16명이 확인됐다.

해외 유입 확진자 28명의 추정 유입 국가는 미주 5명(미국 5명), 유럽 2명(우크라이나 1명, 프랑스 1명), 중국 외 아시아 21명(우즈베키스탄 7명, 필리핀 3명, 파키스탄 3명, 러시아 2명, 이라크 1명, 카자흐스탄 1명, 방글라데시 1명, 일본 1명, 쿠웨이트 1명, 아랍에미리트 1명)이다.

천관욱 기자  car2080@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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