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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본, 10월 4일 12시 기준 부산 부산진구 온종합병원발 누적 확진자 4명


입원병동 관련 접촉자 159명 일제검사-코호트격리
경기 부천시 차오름요양원발 7명 추가 확진...누적 확진자 총 11명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 정은경 청장)는 10월 4일 12시 기준 부산 부산진구 온종합병원과 관련해 10월2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3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총 4명이라며 구분하면 입원환자 4명, 입원병동 관련 접촉자 159명 일제검사 및 코호트격리했다고 밝혔다.

서울 마포구 서울디자인고등학교와 관련 9월30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6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총 7명이다. 구분하면 교직원 6명(지표환자 포함), 가족 1명, 184명 검사완료, 34명 진행 중이다.

경기 부천시 차오름요양원과 관련해 7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총 11명이다.

경기 양평군 건설업 근로자와 관련하여 10월1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7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총 8명이다. 구분하면 타일작업자 3명(지표환자 포함), 가족 및 지인 5명이다.

경북 포항시 남구 제조업체와 관련해 9월29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5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총 6명이다. 구분하면 2개 업체 종사자 4명(지표환자 포함), 가족 2명, 동료 및 가족 접촉자 623명 일제검사를 진행했다.

중대본은 "10월 4일 0시 기준, 해외 유입 확진자는 17명으로, 검역단계에서 9명이 확인됐고, 입국 후 지역사회에서 자가격리 중 8명이 확인됐으며 내국인이 6명, 외국인은 11명"이라며 "해외 유입 확진자 17명의 추정 유입 국가는 중국 외 아시아 13명(필리핀 3명, 방글라데시 1명, 키르기스스탄 1명, 인도 3명, 러시아 2명, 이란 2명, 미얀마 1명), 유럽 3명(영국 2명, 폴란드 1명), 아메리카 1명(미국 1명)"이라고 밝혔다.

천관욱 기자  car2080@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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