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의경 식약처장 |
이의경 식약처장이 최근 직무 연관성 논란이 일고 있는 자신과 배우자의 보유 주식 NVH코리아와 GH신소재(주) 보유 주식에 대해 직무 연관성 여부와 관련 주식백지신탁심사위원회 재심의를 청구하겠다는 뜻을 비쳤다.
이 처장은 13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식약처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여야 의원이 지적한 처장 보유 주식 직무 관련 여부에 대한 의혹이 끊이질 않자 또 다른 여당의원이 노파심조 지적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이 처장은 또 올 3월 이 내용을 보도한 언론사를 상대로 언론중재위원회에 정정 보도 청구를 해 4월25일 정정보도됐었다는 점도 설명했다.
한정렬 기자 jrh0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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