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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작용⑦] 해리성 전신마취제 '케타민', 지난 7년간 이상사례 호흡곤란 68건 등 총 1002건


해리성 전신마취제 '케타민'성분의 지난 7년간 이상사례는 호흡곤란 68건 등 총 1002건이 발현된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이 2013년~2019년 집계한 총 1002건의 이상사례 보고건수에 따르면 구토 192던, 발진 111건, 오심 96건, 호흡기능부족 84건, 호흡곤란 68건, 기타 451건이었다.

연도별로 이상사례에 따르면 2013년 88건, 2014년 103건, 2015년 94건, 2016년 102건, 2017년 120건, 2018년 131건, 2019년 127건이었다.

보고원별 현황에 따르면 지역센터 708건(92.55%), 병의원 45건(5.88%), 보고구분별로는 자발보고 755건(98.69%)이었다.

성별로는 남성 414건(54.12%), 여성 338건(44.18%), 연령대별로는 18세 이하 515건(67.32%), 19~64세 178건(23.27%), 65세 이상 58건(7.58%) 이었다.

이인선 기자  eipod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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