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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21일 올림푸스한국(주) '일회용발조절식전기수술기용전극(수인 08-24호)' 1만792개 등 16건에 회수조치 

▲회수대상품

식약처는 21일 서울시 서초구 소재 올림푸스한국(주)의 '일회용발조절식전기수술기용전극(수인 08-24호)' 1만792개, '일회용생검침(수허 08-768 호)' 29개, '용풍선카테터(수인 09-355호)' 27개, 일회용발조절식전기수술기용전극(수인 10-142호)5042개, 일회용발조절식전기수술기용전극(수인 10-144 호)1485개, 일회용발조절식전기수술기용전극(수인 10-145 호)1만516개, 일회용내시경주사침(수인 10-388 호)6만9269개, 담관조영용카테터(수인 08-1147호)5개, 일회용생검침(수인 08-1148호)1만4428개, 일회용발조절식전기수술기용전극(수인 08-1231호)6만437개, 담관결석제거용풍선카테터(수인 12-1395호)361개, 일회용내시경주사침(수인 16-4066호)8만1591개, 일회용발조절식전기수술기용전극(수인16-4525호)4991개, 일회용내시경생검용기구(수인 17-4247호)2209개, 일회용내시경생검용기구(수인 17-4329호)310개, 일회용발조절식전기수술기용전극(수인 18-4636호)3만6167개 등 16건에 대해 회수조치한다고 밝혔다.

식약처에 따르면 일회용 멸균 제품으로 제공되는 올림푸스의 특정 엔도 테러피(Endo Therapy)제품에 대해 멸균 포장이 손상될 가능성이 있다는 점을 확인했다. 현재까지 이같은 결함으로 부상 등이 발생했다는 불만사항을 접수한 적은 없지만, 보다 안전한 제품 사용을 위한 선제적 대응으로 제조사는 기존 판매 제품을 회수하기로 판단했다는 것이다.

회수는 회수대상품 중 고객 재고 회수 후 대체품 제공키로 했다.(단 제조일자가 2020년 11월 16일 이후이거나, 바코드라벨 끝에 대문자 'A'가 표시된 제품은 포장 재작업을 통해 출고된 정상품)

소비자는 고객 재고를 확인해 회수대상 제품이 있을 경우, 당사로 반환해 줄것을 주문했다.

이인선 기자  eipod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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