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에 기반을 둔 MedTech Innovator에서 주관하는 ‘MedTech Innovator Asia Pacific 2021’가 오는 2월부터 9월까지 온라인으로 개최된다.

‘MedTech Innovator Asia Pacific’은 공정한 경쟁 프로그램을 통해 의료기기, 진단기기 및 디지털 헬스 스타트업의 성장 가능성을 발견하고 성장을 도모하는 글로벌 행사로써, 글로벌 의료기기업체와의 멘토링 및 코칭을 통해 기업 맞춤형 기술·마케팅 피드백과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의료기술 관계자(보험, 규제 임상 업무 등)와 접촉할 좋은 기회가 될 예정이다.

◆행사 개요

1. 행 사 명 : MedTech Innovator Asia Pacific 2021
2. 행사일정 : 2021년 2월 ~ 9월까지 (8개월간 진행)
3. 행사목적 : 아시아 의료기술 스타트업 업체들을 대상으로 경쟁 발표(Pitch Event 및 Showcase)를 진행하여 성장 가능성 있는 스타트업 업체를 발굴 및 지원
4. 행사내용 : 선발된 업체가 단계별로 발표를 수행하며, 최종 우승기업을 선정 (* 발표내용 : 자사 제품 및 회사 소개 - 혁신성 위주로 평가)
5. 참여대상 : 의료기기, 진단 혹은 디지털 헬스/헬스 IT분야 초·중기 스타트업 업체
6. 연 혁 : 2013년 개최 이래 4,000여 개 이상의 스타트업이 신청하였으며, 339개의 선발기업이 후속 자금으로 20억 달러 이상 모금 및 74개의 제품을 시장에 출시함
7. 주 관 : MedTech Innovator
8. 후 원 사 : ApacMed(아시아태평양의료기기산업연합회), 존슨앤드존슨, 얼라인 테크놀로지, 니프로, 올림푸스, 엔터프라이즈 싱가포르, 올리버 헬스케어, 지멘스 헬시니어스

◆행사 세부내용
1. 진행 절차

◆단계별 상세 프로세스 및 참가 혜택
▶서류심사/1차 발표업체 선정 (50개사)
- 참가 신청 시 다양한 소개 자료(비디오 클립, 제품 임상시험서 등)의 업로드를
통해 회사의 성과 및 발전 가능성 입증 가능
- 전략적 가치가 있는 회사인지에 관한 확인 절차, 가치/추진력/수행력을 중점으로 평가

▶1차 발표(Pitch Event)
- 해당 분야 전문가, 투자자, 공급자, 세계적인 다국적 기업의 임원진 앞에서 회사를 소개할
기회를 통해 투자 유치와 연구 파트너쉽 개발 가능, 모든 발표업체는 심사위원들로부터
피드백을 받을 수 있음
- 제품 및 회사 프레젠테이션 발표(7-10분)
- 심사위원 질의응답 및 영어로 답변 필요(10분)
- Asia Pacific MedTech Forum 2021 무료 초대장(1장) 제공

▶Accelerator 업체 선정(20개사)
- 글로벌 기업 관계자와의 멘토링 및 코칭 진행

▶2차 발표 업체(Final Showcase) 선정 (5개사)
- 혁신성을 중점으로 선발
- Final Showcase 진출업체는 발표에 쓰일 1분 정도의 영상 준비 필요
- 글로벌 기업과의 독자적인 파트너링과 네트워킹 등 가능
- APACMed 회원사 무료 가입 혜택 제공

▶최종 발표(Final Showcase)
▶준우승 업체 선정 (4개사 - 상금 각 1만 달러)

▶최종 우승업체 선정 (1개사 - 상금 15만 달러)
* 그 외 존슨앤드존슨 상하이 JLAB 1년 입주권 제공(1개사) 및 올리버 헬스케어에서 제공하는
디자인 및 개발상(1개사, 상금 2만 5천 달러) 수여

◆기타 참고사항
1. 신청 시 입력한 담당자 정보로 연락이 갈 예정이므로, 모든 정보를 정확히 기재하도록 주의
2. 전화번호에 국가번호(+82) 포함 요망

◆신청방법 및 문의처

1. 신청기한 : 2021년 1월 31일(일) 18:00(SST 기준)
2. 신청방법 : 하기의 링크에서 회원가입 후, 신청서 작성 및 제출(* 약 20분 소요)
3. 신청링크 : http://medtechinnovator.org/asia-pacific/?partner=KMDIA
4. 홈페이지 : https://www.medtechinnovator.org
5. 참가비 : 무료
6. 문의처 : (사)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국제협력팀 장정현 사원(jhjang@kmdia.or.kr / 070-7725-8730)

한정렬 기자  jrh0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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