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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상 진행 충분 혈장량 확보" GC녹십자, "코로나 치료제 포기는 절대 아냐"

GC녹십자는 30일 무소속 전봉민 의원실의 대한적십자사에 코로나 혈장 치료제 개발용 공여혈장 공급협약 4월말 종료 공문 발송과 관련 "혈장공여 중단 통보를 공지한 것은 맞다"면서도 "이미 3상을 진행하기 위한 혈장을 모두 확보했으며 임상 외적인 혈장도 충분량이 확보돼 있기 때문"이라고 해명했다.

GC녹십자는 "그간 도움에 감사하며 확보 혈장이 충분해 더 이상 받지 않아도 된다는 메시지를 준 것"이라고 말했다.

또 "허가 신청도 예정대로 진행할 것"이라며 "3상에 대해 보건당국과 협의를 할 예정"임을 밝혔다.

그러면서 "자사의 코로나 혈장치료제 포기는 절대 아니다"라는 입장이다.

한정렬 기자  jrh0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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