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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L헬스케어, ‘2021 KoNECT 국제 콘퍼런스’ 참여


아시아 최대 규모 학회서 국내 임상시험 분야 우수성 알려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을 표방하는 주식회사 SCL Healthcare(이하 SCL헬스케어)는 최근 진행된 ‘2021 KoNECT 버추얼 국제 콘퍼런스(KoNECT International Conference Virtual, 이하 KIC)’에 참여해 신약개발 분야의 최신 동향과 발전방향을 모색했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KIC는 지난 10월 5일부터 7일까지 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과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처 공동으로 개최됐으며, ‘Against All Odds: Inside Medicine Development’를 주제로 다양한 토픽의 세션들이 마련됐다.

이번 콘퍼런스는 COVID-19 상황을 고려해 비대면으로 운영됐으며, 미국 화이자의 대런 코완(Darren Cowan), 베스 파울루코니스(Beth Paulukonis) 북미 임상운영 국장 등 국내·외 신약개발 전문가 1,00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SCL헬스케어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국제 콘퍼런스에 참가해 국내 임상시험 분야의 현황과 위상을 널리 알렸다. 또한 신약개발지원본부 백세연 본부장은 ‘Practices for Global Clinical Trial Operation’ 세션 좌장을 맡아 글로벌 임상시험 준비를 위한 실제 사례를 공유하고 토론하는 자리를 가졌으며, 프로그램 위원회 및 개회식 사회자로 참여했다.

3일간 이어진 이번 행사는 총 6개 기조 강연과 12개 세션 그리고 4개 워크숍으로 구성되며, 국내 제약사 및 바이오텍을 위한 미국 FDA 임상시험계획승인(IND)과 글로벌 임상시험 준비를 위한 A-Z, 항암요법(KSG) 등 최신 동향 관련 세션들이 참가자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다.

한편, SCL헬스케어는 국제적 수준의 신약개발임상시험 중앙검사실인 센트럴랩(이하 C-LAB)을 운영하고 있으며, 바이오물류 사업 및 데이터기반의 의료진단, 개인 맞춤형정밀의료진단을 위한 바이오마커 개발을 통해 진단/연구분야에서 선두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최근 4차 산업혁명시대에 맞춰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정렬 기자  jrh0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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