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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릴리 올루미언트, 아토피피부염 의료진 대상 ‘꿈 꾸는 밤’ 심포지엄 진행

국립중앙의료원 피부과 안지영 교수, JAK 억제제 중 최초로 국내 허가된 올루미언트 임상 경험 공유
서울대학교병원 피부과 이동훈 교수, 임상연구·실제 임상 경험을 통한 올루미언트의 효과·안전성 강조

한국릴리(대표: 알베르토 리바)는 지난 25일 자사의 아토피피부염 치료제 올루미언트(성분명: 바리시티닙)의 국내 임상 경험을 공유하는 ‘꿈 꾸는 밤’ 심포지엄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올루미언트는 지난 5월 국내에서 아토피피부염 적응증을 승인받은 최초의 JAK 억제제로, 출시 이후 지난 6개월 간 국내 아토피피부염 환자들에게 처방돼 왔다.

아토피피부염은 환자의 삶의 전반에서 다방면으로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질환이다. 아토피피부염 환자들은 가려움증을 비롯해 피부 통증 , 우울증 등을 경험하며, 특히 10명 중 8명은 가려움증으로 인한 수면 장애를 겪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심포지엄의 주제인 ‘꿈 꾸는 밤’은 올루미언트가 국내 아토피피부염 환자들에게 ‘꿈 꾸는 밤’을 선사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대한아토피피부염학회 조상현 회장(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피부과)이 좌장을 맡은 이번 심포지엄에는 국내 피부과 전문의들이 온·오프라인을 통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특히 연자로 나선 국립중앙의료원 피부과 안지영 교수와 서울대학교병원 피부과 이동훈 교수가 올루미언트의 국내 임상 경험을 공유하면서 국내 아토피피부염 치료 현장에서 올루미언트의 역할에 대한 활발한 토론이 이어졌다.

먼저 안지영 교수(국립중앙의료원 피부과)는 ‘아토피피부염을 더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치료하기 위하여: 아토피피부염 환자의 관점을 중심으로(For a Better Control and Management of Atopic Dermatitis: from Patients’ Perspective)’를 주제로 실제 임상 현장에서의 경험을 소개했다. 안 교수는 “아토피피부염의 중증도를 EASI로만 평가하는 것은 한계가 있으며 아토피피부염 환자의 치료 및 관리 목표는 주요 질환 부담인 가려움, 통증, 수면, 삶의 질과 장기간 질병 관리를 포괄해 이뤄져야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안 교수는 “올루미언트는 경구제이며, 1시간 내로 빠르게 흡수되고, 반감기가 12.9시간 내로 생물학적제제 대비 짧은 등의 특성으로 인해 다양한 유형의 중등증 및 중증 아토피피부염 환자들에게 유용한 치료 옵션”이라며, “실제 임상 현장에서 중증 가려움증을 동반한 아토피피부염 환자, 머리와 목에 습진이 있는 환자, 생물학적제제 치료 불응 환자, 면역억제제 치료에 실패한 환자 등 미충족 수요가 높았던 아토피피부염 환자군에서 올루미언트 치료 시 의미 있는 예후를 관찰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다음 순서로는 이동훈 교수(서울대학교병원 피부과)가 ‘주요 임상시험 및 실제 임상 연구를 통해 확인한 올루미언트의 안전성(Olumiant: safety from pivotal studies and real-world experience)’을 주제로 발표를 이어갔다. 이 교수는 “올루미언트는 아토피피부염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여덟 건의 임상연구를 통해 위약보다 낮거나 유사한 안전성 프로파일을 확인했다.대부분의 연구 결과에서 올루미언트 투여 시 위약 대비 주요 심혈관계 질환, 악성종양, 정맥혈전색전증에 대한 위험 징후는 확인되지 않았다”며 “최근 올루미언트가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 영역에서 최대 9.3년의 장기 효과·안전성 데이터를 확보한 만큼 아토피피부염 환자들에게도 안심하고 처방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한국릴리 알베르토 리바 대표는 “올루미언트는 아토피피부염 분야 의료진들의 관심과 노력 덕분에 지난 5월 출시 이후 많은 국내 아토피피부염 환자들의 빠른 증상 개선 및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었다”며, “릴리는 가려움증, 수면 장애 등으로 일상 생활을 영위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수많은 아토피피부염 환자들이 올루미언트를 통해 삶의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정렬 기자  jrh0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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