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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윈, 암 환자 치료 효과 증진과 면역력 강화 건강기능식품 ‘하이비앤디’ 출시

일일 권장량 30배 이상 함유된 나이아신(비타민B)으로 면역력 증진 중요한 암환자들의 치료 도와
지역 밀착형 암케어 시장 확장에 따른 암 케어 건기식 라인 확대

헬스케어 기업 ㈜조윈이 나이아신(비타민 B3) 일일 권장량 30배, 비타민 D3 2000IU 함유로 암 치료 효과 증진과 면역력 강화, 골다공증 발병 감소를 돕는 ‘하이비앤디(Hi B&D)’를 출시하고 암 케어 관련 사업 및 건강기능식품 라인 확장에 나섰다.

하이비앤디 한 정(33g)에 함유된 나이아신(비타민 B3)은 500mg으로, 한국 성인 일일 권장 섭취량(남·여 14~16mg)의 약 30배이며, 기존 제품 함유량의 10배에 달한다.

하이비앤디의 주요 원료 중 하나인 나이아신(비타민B3)는 물에 녹는 수용성 비타민으로 인체 필수영양소 중 하나이며,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 대사 과정에 광범위하게 작용해 모든 조직 세포의 정상적인 생명활동 유지에 필수적이다. 건망증, 신경과민, 불면증 개선 및 영양소의 소화·흡수와 만성두통 및 편두통 예방 치료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골관절염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시험에서 나이아신(비타민B3)가 골관절염 치료에 효과가 있음이 입증된 바 있으며, 방광암과 나이아신(비타민B3)의 상관관계를 연구한 논문 에 따르면, 발암물질에 의해 발생한 방광암의 성장이 나이아신(비타민B3) 투여 용량에 비례하여 현저하게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나이아신(비타민B3)은 체내 결핍 시 체중감소, 식욕부진, 불쾌감, 집중력 저하 등 일상생활에서 불편함을 초래하고, 심할 경우 소화불량, 설사, 신경계 이상 증상 등을 동반하는 펠라그라병이 발생할 수 있어 건강 관리를 통한 면역력 증진이 중요한 암환자들에게는 꼭 필요한 영양소로 꼽힌다.

또한 하이비앤디에는 칼슘 흡수율 및 뼈 건강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진 비타민D3 및 각종 원료가 들어가 있어 영양 섭취가 부족한 직장인, 골다공증 발생위험이 염려되는 환자, 성장기 어린이와 청소년 등 다양한 소비자들의 건강 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조윈은 앞서 전국 12개 이상의 병·의원과의 협업, 지사 설립을 통한 지역 밀착형 암케어 매니저 운영 등 암 환자와 가족들을 위한 암 치료&케어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조윈의 암치료&케어 솔루션은 한방병원 등에서 암환자 치료에 쓰고 있는 천연 생약치료제 ‘운모’를 이용한 한방치료를 포함, 항암 음식 식이요법, 심리 상담 등 환자의 몸과 마음을 케어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조윈 차지운 대표는 “많은 연구를 통해 나이아신(비타민B3)와 비타민D3가 암 환자들의 치료 및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을 확인했다. 이를 바탕으로 비타민D3를 다량 함유한 하이비앤디를 출시하게 된 것”이라며, “조윈의 암치료&케어 솔루션이 제공되고 있는 전국적인 지사 네트워크를 통해 암환자들을 위한 건강기능식품 제공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신제품 하이비앤디는 30알 한 달 분량으로 판매되며, 조윈 홈페이지를 통해 구매가 가능하며 향후 조윈 지사 네트워크를 통해 정기구독을 신청할 수 있다.

이인선 기자  dailymedipharm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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