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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일약품, 향남읍 상신리 공장 화재사고에 "무거운 책임감 통감"..."재발방지 대책 강구하겠다"


유명을 달리하신 故김oo님 영전에 깊은애도 표해

"이번 화재 사고에 무거운 책임감 통감"..."정확한 원인 규명-재발방지 대책 강구하겠다"
홈피에 팝업창 띄어 고인 명복 빌어

화일약품 전 임직원은 22일 "지난 9월 30일 경기도 화성시향남읍 제약공단 소재 상신리 공장에서 발생한 화재사고로 유명을 달리하신 故김oo님의 영전에 깊은애도를 표한다"며 유가족들께 머리 숙여 사죄했다.

화일약품은 화재 사고이후 최근까지 홈페이지에 게재한 '고인의명복을 빌며 머리 숙여 사죄드립니다.'란 제목의 부고 팝업창을 통해 이같이 머리를 숙여 기원했다.

또 부상을 입은 직원 및 가족들과 지역 주민들께도 머리 숙여 사죄 말씀을 올리고 부상을 입은 분들이 하루 속히 건강을 회복하시길 기원했다.

그러면서 화일약품은 이번 화재 사고에 무거운 책임감을 통감하고 사고의 수습과 정확한 원인 규명을 위해 관계당국의 조사에 적극 협조하고 성실히 임하겠다며,재발방지 대책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한정렬 기자  jrh0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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