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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사평가원, 인천광역시교육청에 재난 안전 물품 화재대피용 방독면 1300개 기부

재난 물품 재활용을 통한 환경보전과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 이행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선민, 이하 ‘심사평가원’)은 지난 3일 화재대피용 방독면 1300개를 인천광역시교육청학생안전체험관에 기부했다.

이번에 기부되는 방독면은 심사평가원이 사옥 비상상황 발생 시 인명 구호를 위해 비치했던 화재대피용 방독면으로서, 유효기간 만기로 인해 교육용으로 전환해 활용할 계획이다.

인천광역시교육청학생안전체험관은 해당 방독면을 화재 및 화생방 대피 훈련 교보재로 활용해 학생 및 교직원들의 안전한 학교생활을 보장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김한정 안전경영실장은 “이러한 후원 물품이 학생들의 안전의식 함양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ESG경영 실천으로 지역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정렬 기자  jrh0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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