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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로 의료재단, 원스톱 헬스케어 솔루션 APP ‘더하나로’ 런칭

건강검진 예약·결과 확인하고, 만성질환 관리까지 한 번에

의료법인 하나로 의료재단(이사장 권혜령)이 원스톱 헬스케어 솔루션 어플리케이션인 ‘더하나로’를 지난 5월 18일 런칭했다고 밝혔다.

‘더하나로’는 ▲건강검진 예약 ▲건강검진 결과 확인 ▲만성질환 관리 ▲MY, 나를 위한 건강기록 등 개인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원스톱 헬스케어 솔루션 앱이다.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건강검진 예약을 할 수 있으며, 하나로 의료재단에서 받은 건강검진은 물론 국가건강검진의 누적된 검진 내역 및 결과를 한눈에 비교 가능하여 수년간의 검진 결과를 손쉽게 관리할 수 있다.

또한 ‘만성질환 관리’에서는 허리둘레, 중성지방, HDL 콜레스테롤, 혈압, 혈당, 비타민D, 스트레스 등 7개 검사 항목의 결과를 분석하여 개인 맞춤형 건강 정보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개인 스스로 만성질환을 관리하고 건강 습관을 개선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외에도 ‘MY’에서는 걸음수, 체중, BMI, 수분 섭취, 수면 시간 등 나를 위한 건강기록을 할 수 있고, 기록을 그래프화하여 변화를 쉽게 확인할 수 있어 건강관리가 용이하다. 본 서비스는 향후 2차 개발을 통해 초개인화된 맞춤형 건강관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고도화할 예정이다.

더하나로는 구글 플레이스토어 또는 앱스토어에서 ‘더하나로’ 검색 후 설치를 통해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하나로 의료재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스마트하고 편리한 개인 맞춤형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더하나로 앱을 계기로 서비스 질 향상과 더불어 디지털 헬스케어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하나로 의료재단은 ‘건강한 사회를 이룩한다’라는 신념을 바탕으로 1983년 설립된 국내 최초의 건강검진센터로 지난 40여 년간 질병의 조기진단과 예방에 힘써왔다. 예방의학 명가(名家)로서 국민 보건 의료 질 향상에 앞장서며 국내외 저명한 의료진 영입과 최신 의료장비 도입 등으로 의료경쟁력 강화를 위해 힘쓰고 있다.

한정렬 기자  jrh0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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