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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먼디파마, 휴대편의성 높인 인후염약 ‘베타딘 인후스프레이 25ml’ 소용량 신제품 출시 

기존 베타딘 인후스프레이 50ml 대비 절반 용량으로 휴대편의성 크게 높여
인후통 유발 원인균 바이러스 30초 내 제거해 초기치료에 도움

▲사진=베타딘® 인후스프레이 25ml, 한국먼디파마 제공

한국먼디파마(유)(컨슈머헬스사업부 대표 조성운)가 인후염 치료제 베타딘® 인후스프레이 25ml 소용량 사이즈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 제품은 2014년부터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50ml 용량 제품 대비 절반 사이즈로, 주성분은 포비돈요오드 0.45g(100ml 중 포비돈요오드 0.45g(유효요오드로써 0.045g))로 50ml와 동일하다.

최근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되어 각종 호흡기 바이러스 감염이 쉽고 빠르게 확산되면서 인후염 환자가 급증하고 있다. 이에 더해 평소 면역력이 약해 세균과 바이러스에 취약한 상태라면 인후염과 동시에 구내염까지 쉽게 발생할 수 있다.

베타딘® 인후스프레이의 주성분인 포비돈요오드(포비돈요오드 성분을 0.45% 함유한 농도)는 인후염을 유발하는 원인균 바이러스 및 입 속 유해균과 바이러스를 제거(시험관 내(in vitro) 실험)하여 목통증, 침삼킴통, 목 부종, 목 붉어짐(홍반), 이물감, 목 쉼, 건조증 등 인후염의 7가지 증상을 완화하는데 도움을 준다는 것이 확인되었다.

이어 약 93%의 인후염 환자들이 포비돈요오드 0.45% 스프레이 사용 후 인후염 증상을 완화2하는 데 도움을 받은 것으로 확인돼 그 효과를 입증하였다.

한국먼디파마 정희정BM은 “베타딘® 인후스프레이의 주성분인 포비돈요오드는 내성 발현율이 낮아 만성 인후염 환자들도 1일 수회 적당량을 뿌려 사용할 수 있으며, 인후염뿐만 아니라 구내염과 구취증(입냄새)에도 효과가 있는 만큼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힌 이번 소용량 사이즈 출시로 베타딘® 인후스프레이가 일상생활에 꼭 필요한 제품으로 더 굳건히 자리잡을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최근 마스크를 더 이상 착용하지 않게 되면서 학교 내 확산되는 각종 호흡기 바이러스 때문에 초중고교생 사이에서 호흡기 질환과 독감이 유행하는데, 베타딘® 인후스프레이의 주성분 포비돈요오드가 인후통 유발 호흡기 바이러스인 리노바이러스, 아데노바이러스,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등 각종 바이러스를 30초 이내로 빠르게 제거1하는 것이 시험관 내(In vitro) 시험을 통해 입증된 만큼 교내 감염이 가정까지 확산되지 않도록 초기 치료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베타딘® 인후스프레이는 일반의약품으로 만 6세 이상 소아에 사용할 때는 보호자의 지도, 감독하에 사용할 수 있으며 부작용의 증상이 개선되지 않거나 악화되는 경우 의사나 약사와 상의4해야 한다. 25ml와 50ml 사이즈 모두 약국에서 구매 가능하다.

한정렬 기자  jrh0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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