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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라드스킨 피부과 박영운 원장 “피코슈어, 난치성 잡티, 모공 치료에 압도적 우월성 보여"


탕게티 박사 “피코슈어프로, 환자에 적합한 설정으로 맞춤 치료 할 수 있어"
사이노슈어, 피코슈어 프로 론칭 기념 세미나 성료
최신 피코세컨드 레이저의 특징 및 시술 노하우에 대한 열띤 토론 이어져


글로벌 에스테틱 의료기기 기업 사이노슈어(대표 오희만)는 지난 23일 피코슈어 프로 론칭 기념으로 열린 ‘피코슈어 & 뉴이노베이션’ 세미나를 성료했다고 25일 밝혔다.

▲피코슈어 & 뉴 이노베이션 세미나 토론 사진, (좌측부터)박영운 원장, 탕게티 박사, 김형주 원장

피코슈어는 국내에 2014년 식약처의 허가를 받아 출시된 레이저로 피코세컨드대의 펄스폭을 세계 최초로 구현한 755nm 파장의 알렉산드라이트 레이저이다. 색소 및 얼굴 주름 개선으로 FDA 및 식약처 승인을 받았으며, 국내에 출시한지 9년 만에 피코슈어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피코슈어 프로’를 출시하게 됐다.

이번 세미나에는 피부 레이저 의학계 전문가인 에밀 탕게티 박사, 빌라드스킨 피부과의 박영운 원장이 연자로 나서 피코슈어에 대해 강의를 진행했다.

첫번째 강연을 맡은 박영운 원장은 멜라닌 흡수율이 높은 755nm파장 특성 및 펄스 지속 시간에 대해 설명하고, 피코슈어의 시술 노하우에 대해 소개했다.

박영운 원장은 “피코슈어는 난치성 잡티, 모공 치료에 압도적 우월성을 보이고, 특히 포커스팁을 사용할 때 다운타임 거의 없이 치료 가능하다는 것이 실제 임상에서 매우 큰 강점”이라며, 새로 출시된 피코슈어 프로에 대한 기대감도 드러냈다.

두번째 강연을 맡은 에밀 탕게티 박사는 美피부과학회(AAD) 정회원이자 '美최고의 의사'로 선정된 석학으로 미국에서 먼저 출시되었던 피코슈어 프로에 대한 사용 경험을 공유했다.

탕게티 박사는 “피코슈어 프로는 증가된 에너지 출력과 독립적으로 조정가능한 플루언스를 통해 환자에게 적합한 설정으로 맞춤 치료를 할 수 있다”며 “시술시간이 더 단축되었고, 더 나은 성능 및 안정성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진행된 토론 시간에는 스페셜 게스트로 일본의 닥터 켄타로 오쿠가 아시아 피부에 맞는 피코슈어 프로의 사용 경험을 소개했고, 더웰피부과 김형주 원장과 메이린의원 일산점 김형문원장이 좌장과 패널로 참여해 피코슈어와 피코슈어 프로를 활용한 다양한 치료 경험과 활용도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이노슈어 오희만 대표는 "피코슈어의 신제품, 피코슈어 프로 론칭을 기념하여 전문가분들을 모시고 학술 교류의 자리를 마련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색소 레이저 분야에서 최신 트렌드를 선도하며 더 많은 환자와 전문가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자리를 자주 마련하겠다 "고 밝혔다.

한편 사이노슈어는 1991년 설립된 에스테틱 의료기기 기업으로 미국 보스톤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현재 한국을 비롯해 전세계130여개국에 유통망을 구축하고 있다. 대표적인 제품 피코슈어는 2014년 국내에 출시되었고, 신제품 피코슈어 프로는 2023년6월16일자로 국내 허가 완료됐다.

한정렬 기자  jrh0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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