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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보공단, 충남 부여 집중호우 피해지역 긴급구호 봉사활동 펼쳐

▲국민건강보험공단 임직원으로 구성된 '건이강이 봉사단'은 집중호우 피해지역에서 긴급구호 봉사활동을 펼쳤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기석) 임직원으로 구성된 '건이강이 봉사단' 50여 명은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침수피해를 입은 충남 부여지역을 찾아 피해복구 및 빨래봉사활동을 펼쳤다.

공단 봉사단은 7월 21일(금) 충남 부여군 현북리 일대 농가, 주택 등 피해지역을 찾아 구슬땀을 흘리며 복구활동에 동참하고 수해를 입은 농민들을 위로했다.

또 공단이 보유한 이동빨래 차량을 활용, 해당지역 피해복구에 힘을 쏟고 있는 제1공수특전여단 장병 151명의 임시 숙소에 상주하며 빨래봉사도 실시하고 있다.

공단 정기석 이사장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주민들께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피해복구 봉사활동에 힘쓰고 있는 분들께도 경의를 표한다”며 “수재민들이 하루 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단은 이동빨래차량 및 긴급구호봉사단을 구축, 수해지역에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실시할 수 있도록 준비태세를 갖추고 있다.

한정렬 기자  jrh0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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