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뉴스 정책/법률
건강보험공단,  7월 24일~8월 25일 시설안전 위험요소 집중 신고기간 운영 

“안전이 내 삶에 스며들다”안전신고제 운영·실시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기석)은 본부 시설의 유해·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7월 24일부터 8월 25일까지 시설 이용자를 대상으로 집중 신고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공단은 소속 직원, 수급업체 근로자 및 내방고객 등이 안전을 위한 개선과제를 제시할 수 있도록 내부 제안제도인 'NHIS 안전신고제'를 운영하고 있다.

공단 시설의 유해요인이나 위험상황을 발견하면 그 내용과 함께 사진이나 동영상을 첨부하여 카카오톡 채널 ‘국민건강보험공단 안전신고’나 전화, 팩스, 이메일을 통해 누구나 신고할 수 있고 접수된 신고내용은 해당부서에서 신속하게 처리하여 그 결과를 카카오톡 메시지 등으로 알려준다.

이번 집중 신고기간에는 본부 사옥 내외의 공용시설 및 편의시설 등을 대상으로 신고를 받으며, 안전신고 활성화를 위해 신고자에게 참여물품을 포상하는 등 참여 독려를 위한 이벤트도 실시한다.

김형식 국민건강보험공단 안전관리실장은 “공단을 이용하면서 시설의 하자, 불편사항 등 안전을 위협하는 요소를 발견하게 되면 내 가족과 이웃의 생명을 지킨다는 마음으로 안전신고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정렬 기자  jrh05@hanmail.net

<저작권자 © 데일리메디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정렬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