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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티씨, 충북 오송에 3천평 규모 신공장 준공

오송바이오폴리스 산업단지 내 부지...글로벌 건강기능식품 트렌드에 발맞춰 시장 친화적 제품 생산 능력 확보

▲㈜비티씨 오송공장 준공식 기념촬영

건강기능식품 원료 전문 제조업체인 ㈜비티씨가 충북 오송바이오폴리스 산업단지 내 신공장(이하 ‘오송공장’)의 1단계 준공식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준공된 오송공장은 부지 3000평 규모로, 꾸준히 증가하는 건강기능식품 수요에 맞춰 건강기능식품 및 기능성식품을 생산하는 최신 시설과 효율적인 생산 프로세스를 갖췄다.

오송공장은 1단계 준공을 시작으로 향후 단계적으로 생산시설을 추가 증축할 계획이다. ㈜비티씨는 기존 익산공장과 오송공장을 함께 운영하며 소비자 친화적인 제품 생산을 통해 급변하는 글로벌 건강기능식품 트렌드에 맞춰 시장 수요를 선도한다는 전략이다.

한편, ㈜비티씨는 2006년 창립 이후 꾸준하게 건강기능식품 신소재를 개발, 맞춤형 기능성 개별인정원료를 연구해온 회사로, 익산 국가식품클러스터 1호 입주 기업이기도 하다. 자체 제조 역량 확보와 동시에 시장 수요를 기반으로 국내 및 해외 시장에 제품을 적시 출시하기 위한 소비자 친화적인 개별인정원료 연구개발을 지속해 오고 있다.

김태영 ㈜비티씨 대표는 “이번 오송공장 1단계 준공을 계기로 한 단계 높은 연구개발 역량과 향상된 생산 기술을 갖추고, 건강기능식품 분야에서 글로벌 선도기업으로 도약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정렬 기자  jrh0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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