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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장수 ‘달빛유자’ 막걸리, ‘2023 쌀가공품 품평회’에서 장관상 수상

“4개월 만에 또 수상한 프리미엄 유자 막걸리 ‘달빛유자’”

100% 국내산 쌀과 고흥 유자, 국내산 벌꿀로 빚은 ‘달빛유자’,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 수상
국내산 벌꿀의 자연 단맛에 향긋한 고흥 유자를 듬뿍 넣은 프리미엄 유자 막걸리

▲서울장수 ‘달빛유자’가 ‘2023 쌀가공품 품평회’에서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한다.(사진제공=서울장수)

대한민국 대표 막걸리 서울장수의 ‘달빛유자’ 막걸리가 ‘2023 쌀가공품 품평회’에서 Top 10 제품으로 선정되어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한다.

맛과 품질, 시장성을 모두 갖춘 국내 최고의 쌀가공품을 선정하는 ‘쌀가공품 품평회’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 (사)한국쌀가공식품협회가 주관한다. 올해로 16회차를 맞은 해당 품평회는 쌀가공식품산업의 활성화를 위한 정부의 쌀가공식품산업 대표 육성사업이다.

주류를 비롯해 떡과 면, 과자, 가공밥과 같은 여러 쌀가공품 중 전문가와 소비자들의 평가를 거쳐 최종 10개를 선발,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여한다. 이외에도 쌀+(쌀플러스) 브랜드 로고 사용 권한, 포장지 개선비용지원, 국내외 식품박람회 전시 등 다양한 특전이 부여된다.

주류∙음료 부문에서 수상한 서울장수 ‘달빛유자’ 막걸리는 20% 가량의 국내산 고흥 유자 과즙이 들어간 프리미엄 막걸리로 유자의 향긋함과 진한 풍미를 느낄 수 있다. 100% 국내산 쌀에서 배어 나오는 부드러움과 바디감에 국내산 천연 벌꿀의 자연스러운 단맛이 특징이다.

국내산 원료들과 한 알 반에 버금가는 천연 고흥 유자 원물이 들어가 균형 잡힌 밸런스를 자랑하며, 소비자들에게 높은 품질의 막걸리 맛을 선사한다. 이번 품평회에서 국내산 쌀 소비 촉진에 기여함과 동시에 색다른 맛을 추구하는 최근 주류 트렌드에 적합하다는 평가를 받아 Top 10 장관상에 선정됐다.

서울장수 관계자는 “지난 ‘2023 대한민국 주류대상’ 2관왕에 이어 막걸리의 주 원료인 우리 쌀로 만든 최고의 제품을 선정하는 품평회에서 장관상을 수상을 하게 되어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고품질의 ‘우리 쌀’로 빚어낸 ‘달빛유자 막걸리’, ‘국내산 장수 생막걸리’ 등의 제품으로 우리 쌀 소비 촉진과 함께 막걸리 시장의 저변확대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장수 달빛유자 막걸리는 2020년 출시 이후 100일 만에 누적판매량 10만병을 달성하며 프리미엄 막걸리 성적 중 이례적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SNS에서는 ‘K-칵테일’ 별칭으로 입소문을 타며 은평구와 진행한 지역사회 공헌사업을 통해 탄생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끌기도 했다. 또 작년에는 누적 판매량 100만병을 돌파하며 2030 세대로부터의 인기를 입증했다.

한정렬 기자  jrh0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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